기존 행동주의 훈련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독테소리 교육
반려견의 잘못도 보호자님의 잘못도 아닙니다.
교육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언어로 소통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경험과 감정으로 소통할 뿐이죠. 사람보다 훨씬 감각에 예민하고 훨씬 감정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존재입니다.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만들어 행동을 억제하게되면 개는 사람처럼 상황을 헤아리기 보다는 감정의 영향만을 훨씬 크기 받기 때문에 행동이 줄어든다 하더라도 곧이어 부정적인 행동과 신체반응이 뒤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이 다른지 확인해보세요.
01 간식활용
반려견이 간식에 몰두하도록 하여, 목적물 위에 간식을 올려 두거나
주변에 뿌림으로써 적응을 유도하거나
간식을 좇아 움직임으로써 행동을 유도한다
VS
간식보다 사람 및 동물의 자극, 켄넬, 방석, 목줄 등의
다양한 목적물 그 자체에 집중하도록 하며, 간식에 집중이 되어
목적물에 대한 학습이 방해 받지 않도록 주의한다.
02 문제 행동 대처
앉아, 엎드려, 켄넬(하우스) 등의 행동 만들기나 줄컨트롤,
물리적인 방해, 심리적인 충격요법 등을 활용하여 짖으려고
하기 전이나 짖었을 때 짖지 않도록 행동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VS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보호자와 관계 맺음을 위한 기초교육,
짖음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정적인 경험을 차단하며
자극타켓이나 개별 반려견의 한계치에 맞는 조건 조작을 활용한다.
03 보호자와의 관계
반려견의 요구적인 행동이나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는 측면으로
대부분의 관계를 해석한다.
VS
보호자와의 신뢰관계를 최우선으로 본다.
안전함을 느끼고 의지할 수 있도록 하며 단순히 요구적인 행동을 전부
받아주지는 않는 것이 아닌 자기조절력에 맞춰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